Ryan Wigglesworth

라이언 위글스워스


영국

라이언 위글스워스는 이 시대의 가장 뛰어난 작곡가이자 지휘자로 자리매김 했습니다. 그는 2015년부터 2018년까지 할레 관현악단의 수석 객원 지휘자와 영국 국립 오페라단 레지던스 작곡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13/14시즌과 14/15시즌 동안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와 함께 다니엘 R루이스 작곡가 펠로우십을 개최하였고, 2018 그라페네그 음악 축제에서 레지던스 작곡가로 활동 하였습니다. 왕립음악원과의 긴밀한 파트너쉽을 이어온 라이언은 최근 너센 실내악단을 창단하였고 2019년 여름 올드버러 음악제와 BBC 프롬스에서 데뷔 공연을 하였습니다.

 

최근 오페라 공연으로는 2019년 글라인드본 실내 가극제에서 새롭게 디렉팅한 마적(2019 프롬스에서도 공연), 로얄 오페라 하우스에서 버트위슬의 미노타우르, 코벤트 가든, 코시 판 투테, 카르멘, 영국 국립 오페라단에서 글라너트의 칼리굴라, 올드버러 음악제에서 브리튼의 한여름밤의 꿈, 바비칸에서 BBC 심포니와 함께 한 마크 안소니 터니지의 실버 태씨 그리고 2019 올드버러 음악제에서 토마스 라르허의 엽총 등이 있습니다.

 

현 시대의 대표 작곡가 중 한 명인 그의 첫 오페라 '겨울이야기'는 2017년 2월 영국 국립 오페라에서 로리 키니어 감독이 연출하고 작곡가가 지휘한 작품으로 초연되었습니다. 이밖에 로열 콘세르트헤보와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BBC 심포니(BBC 프롬스)의 위원회 활동, 소피 베번 (위그모어홀/그라페네그), 마크 패드모어(올드버러 음악제/위그모어홀)의 연작 작곡등이 있습니다. 그의 작품들은 앤드류 데이비스 경, 에드워드 가드너, 파블로 헤라스-카사도, 블라디미르 유로프스키, 올리버 너센, 유카-페카 사라스테, 프란츠 벨저-뫼스트가 지휘 감독 하였습니다. 최근 프로젝트로는 마크 앙드레 아믈랭의 2019 프롬스에서 초연된 피아노 협주곡과 베르겐 필하모닉과 할레 오케스트라의 공동 지휘로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대규모 작품이 있습니다.

 

요크셔에서 태어난 그는 옥스퍼드의 뉴 칼리지와 길드홀 음악원에서 수학하였습니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케임브리지 대학의 강사와, 코르푸스 크리스티 칼리지의 펠로우로 활동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9년 1월, 그는 왕립 음악원에 리처드 로드니 베넷 경을 대신하여 교수로 취임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