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로나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마옌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우승 수상, 포르투 산타 세실리아 국제 피아노 콩쿠르,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콩쿠르, 싱가포르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수상, 하마마쓰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준결승에 오른 21세 중국 출생 피아니스트 샤올루 장은 '타고난 테크닉과 절묘한 뉘앙스,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와 더불어 현대적이고 자유로우며 대중적인 피아니스트'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Ouest France] 유럽과 아시아의 관객들을 사로잡기 시작한 그는 피아니스트로서 일찍이 경력을 쌓았습니다. 샤올루 장은 중국, 독일, 오스트리아,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그리스에서 수많은 연주회를 갖었습니다. 베로나 아레나 재단, '함머클라비어' 콘서트 시리즈, 쿨투라 비바,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제여름아카데미, 베이징 국제음악제, BNP Paribas 음악제, '마옌 피아노' 뮤직 페스티벌 등 여러 음악 축제에 초청 되어 연주했고 베이징 국립 공연 센터, 베이징 콘서트 홀, 상하이 대극장, 베이징 스타인웨이 홀, 잘츠부르크의 빈 홀, 라이프치히 멘델스존 대학 콘서트 홀, 볼로냐 오세르바토리오 극장등 다양한 공연장에서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샤올루 장은 1999년 허베이지방 친황다오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0세 때 첫 독주회를 열고 린예 교수 사사하에 중국 중앙음악원 부속 중학교에서 전문적인 피아노 공부를 시작했으며, 이 기간 동안 여러 주요 전국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2017년 하노버 음악,공연, 미디어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입학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리 바르디 교수 지도하에 음악 공부를 계속하였습니다. 샤올루 장은 현재 독일 하노버에 거주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