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케 아벤하우스는 유럽, 미국 및 동남아시아 전역에서 수많은 독주회와 실내악 앙상블 공연을 선보였습니다. 그녀는 런던의 위그모어 홀,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헤보, 파리의 가보 홀, 빈 음악협회의 브람스 홀, 쾰른, 뮌헨, 베를린의 필하모니, 뉴욕 카네기 리사이틀 홀과 같은 유명한 장소에서 정기적으로 연주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녀는 말보로 음악 페스티벌, 프루시아 코브와 모리츠부르크의 실내 음악 페스티벌, 베를린 축제와 라인가우 음악 페스티벌, 잘츠부르크 페스티발, 루체른 페스티발, 슐레스비히 홀슈타인 음악 페스티벌, 루르 피아노 페스티발, 본 베토벤 페스티벌에 초청되어 연주를 선보였습니다. 실케 아벤하우스는 함부르크 NDR 심포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 독일 라디오 필하모니, 뮌헨 체임버 오케스트라와 같은 정상급의 오케스트라와 협연 해 왔습니다.

최근에는 "반음계 화성 살롱 (Salon Chromatique et Harmonique )" 앨범을 통해 바그너, 리스트, 로시니 작품들의 새롭고 경이로운 해석을 선보였습니다. 게다가, 슈베르트의 송어 5중주곡과 5개의 현대적인 변주곡들이 수록된 그녀의 앨범 "송어 (TROUTS)"는 국제적으로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피아노와 실내악 대한 접근은 즐거움과 독창성으로 묘사되며, 음악평론가들 사이에서 탁월함을 인정받았으며, 디아파종 도르, 수프라폰상의 수상 및 그래미상 후보에도 올랐습니다. 아벤하우스는 인기절정의 실내악 파트너이기도 합니다. EMI, ECM, Koch, Tudor, cpo, Berlin Classic, CAVI및 harmona mundi를 통해 이미 40개 이상의 앨범을 출시하였으며 이들은 모두 다양한 독주와 실내악 레퍼토리를 다루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