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피아니스트인 토니 양은 이 세대 피아니스트 선두주자 중 한 명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 많은 수상 경험이 있는 토니 양은2015년 제17회 국제 프레데릭 쇼팽 피아노 콩쿠르에서 16세의 나이로 5위를 차지하며 역대 최연소 수상자가 되었습니다. 제 15회 밴 클리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최연소 참가자였던 토니는 심사위원상 을 수상 하였습니다.  이전에도 토마스·에번 쿠퍼 국제 피아노 콩쿠르, 보센도르프 야마하 USASU 국제 주니어 피아노 콩쿠르, 캐나다 전국 쇼팽 콩쿠르 등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토니 양은 주로 캐나다와 미국에서 공연하지만 매년 유럽과 아시아에서도 많은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바르샤바 필하모닉, 메트로폴리탄 오케스트라와의 협연과 콘월 공작부인 카밀라 전하, 스테판 하퍼 캐나다 총리, 안드르체즈 두다 폴란드 대통령을 위한 기념공연 참가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 토니는 광저우시 청소년 문화대사로 임명되었으며, 쑨이셴 대학의 예술 지도교수로 임명 되었습니다. 2년 후, 토니는 선전의 홍콩 중문 대학교 음악 컨설턴트 자리를 수락 하였으며, 하얼빈, 싱하이, 상하이 및 다른 음악원에서 마스터클래스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16년 8월에 프라이데릭 콩쿠르 블루 시리즈로  쇼팽 소나타 B몰, 발라다 F몰, 마주르카를 연주한 토니 양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다. 토니양은 현재 미국 보스턴에 있는 하버드 대학 뉴잉글랜드 음악원 공동학위 프로그램을 통해 경제학과 피아노 연주 학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이탈리아의 피에졸레 음악원과 오벌린호 코모 국제 피아노 아카데미의 전임 강사로서 활동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