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적인 연주와 가공할 만한 테크닉, 그리고 파워풀한 해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라이언 드러커는 현재 맨체스터에 거주하는 벨기에 태생의 피아니스트입니다.

라이언은 16세 때 위그모어 홀에서 공연 한 이후 영국 전역과 캐나다, 프랑스, 독일, 일본, 스페인, 스위스 등 해외 유명 공연장에서 연주를 했으며 BBC 라디오 3에서 라이브 공연을 가졌습니다. 라이언은 세타 타넬과 헬렌 크리조스 교수를 사사하며 영국 왕립 노던음악대 학부를 최우수로 졸업하고 학부 마지막 연주회에서 최고 점수를 받으며 알프레드 클레이 장학금을 수여 받았습니다. 그는 또한 RNCM 협주곡 콩쿠르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맨체스터 브릿지워터 홀에서 RNCM 교향악단과 차이코프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Op.23)을 연주하였습니다.

라이언은 최근 브랜트 국제 피아노 콩쿠르와 턴브리지 웰즈 국제 영 콘서트 아티스트 콩쿠르 피아노 부문에서 모두 1위를 차지했고, 야마하 음악 재단 유럽 장학금과 칸와스 장학금을 수여 받았습니다. 라이언은 또한 예후디 메뉴인 영어 스피킹 연합 장학재단의 후원을 받으며 캐나다 밴프 아트 센터에서 열리는 권위 있는 피아노 마스터클래스 국제 시리즈에 참가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미셸 베로프, 조나단 비스, 넬슨 괴르너, 리처드 구드, 오가와 노리코, 머레이 페라히아, 파스칼 로제, 캐서린 스톳의 지도를 받았습니다.

성공한 솔로 연주자이며 실내악에 열정적인 라이언은 최근 몇 년간 니콜라스 다니엘, 필립 하이암, 매튜 존스, 앨리스 니어리, 크리시아 오소스토비치, 로한 데 사람 등의 연주자와 협업해왔습니다. 그는 요하네스 피아노 콰르텟의 멤버이며 고토 아키토와 듀오 파트너쉽을 맺고 있습니다. 그는 줄리어스 드레이크, 랄프 커쉬바움, 그리고 카스탈리아의 멤버 그리고 엘리아스 현악 4중주단 멤버들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

2017년 보이즈 재단의 장학생인 라이언은 하버다셔 컴퍼니, 헬프 뮤지션 UK, 칸와스 뮤지션 컴퍼니 장학재단에서 학업에 도움을 주신 것에 대해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라이언은 교육에 열정을 가지고 리즈 음악대학의 요크셔 영 뮤지션스의 피아노와 실내악을 지도 하고 있습니다. 그는 또한 개인적으로 모든 연령대의 학생들을 가르칩니다. 피아노 연주외에 라이언은 책 읽는 것을 좋아하며 파트너(사라), 음식에 집착하는 반려견(위니), 전형적으로 자기 중심적인 고양이인 (날라)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