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iscila Navarro

프리실라 나바로


페루 | 27 years old | 웹사이트 🔗

페루 출신의 피아니스트 프리실라 나바로는 미국, 유럽, 아시아, 남아메리카 전역에서 독주회, 실내악 연주회 그리고  오케스트라와 협연 등 많은 공연을 하였습니다. 프리실라는 메릴랜드 볼티모어의 리스트 개리슨 국제 콩쿠르, 테네시주의 베토벤 소나타 콩쿠르, 텍사스의 쇼팽 국제 콩쿠르, 사라소타의 아티스트 시리즈, 이탈리아 이몰라 시티 어워드, 코네티컷주 헤이다 허먼스 국제 음악 콩쿠르 등 여러 국제 콩쿠르에서 모두 1등으로 입상하며 그녀의 재능을 널리 인정받았습니다. 프리실라는 2013년에 카네기 홀에서 데뷔 리사이틀을 열었고, 마르타 아르헤리치씨가 심사 위원장을 맡은 스페인 비고 국제 콩쿠르에서 400명 이상의 피아니스트 참가자 중 5명의 파이널리스트 안에 들며 바흐 특별상을 수여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네덜란드 울트레흐트에서 열린 국제 콩쿠르(COVID 취소)에서 14명의 준결승 진출자 중 한 명으로 선발되었습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프리실라는 다양한 음악가들과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고 있으며 고국에서 정기적으로 마스터 클래스와 워크숍, 리사이틀을 개최하며 고국의 음악계에 열정적으로 기여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그녀는 마이애미 대학의 비올라 교수이자 연주가인 조디 레비츠와 함께 페루의 여러 도시에서 공연을 선보인 바 있습니다. 프리실라는 산티아고 로드리게스 교수와 케빈 케너 교수의 지도하에 석사 및 예술가 학위를 취득 한 후 현재는 프로스트 음악학교에서 피아노 연주와 교육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그녀는 플로리다 걸프 코스트 대학에서 마이클 바론 박사를 사사했으며 최우수 졸업생 (수마 컴 라우드)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9살 때 페루 국립 음악원에서 리디아 헝 교수의 지도 하에 음악 공부를 시작한 프리실라는 2010년에 본인에게 우승을 남겨준 중남미 피아니스트들을 위한 쇼팽 국제 콩쿠르와 여러 다른 콩쿠르에서 이제는 심사위원 으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