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일본 요코하마에서 태어난 카이토 고바야시는 2014년까지 야마하 음악 재단과 우에노 가쿠엔 고등학교에서 피아노, 작곡, 일반 음악 강좌를 수강하였습니다. 2014년부터 2년간 벨기에의 엘리자베스 여왕 음악 예배당의 전속 예술가로 활동하였습니다. 2010년에는 제12회 에틀링겐 국제 피아노 영 피아니스트 콩쿠르에서 1위와 (B 카테고리, 20세까지) 하이든 상을 수상하였습니다. 2011년에 에틀링겐 (독일)과 에판 (이탈리아)에서 독주회를 열었으며, "에판 주니어 아카데미"에서 특별상을 수상하였고, "에판 피아노 아카데미"에 참가할 자격을 얻었습니다.  2013년 11회 도쿄 음악 콩쿠르 2위, 2018년 제 20회 산타 세실리아 국제 콩쿠르 3위를 수상했고, 2019년 제7회 센다이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그는 벨기에 국립 오케스트라, 리에주 로얄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굴벤키안 오케스트라,바젤 심포니 오케스트라 그리고 많은 일본 오케스트라와 함께 솔리스트로서 협연 한 바 있습니다. 카이토는 마리아 주앙 피레스가 창단한 "파르티투라"라는 소셜 프로젝트의 멤버로서, 이탈리아, 모로코, 일본에서 그녀와 함께 피아노 듀오 리사이틀을 가졌고 또한 바이올리니스트이며 지휘자인 아우구스틴 뒤메이와 함께 협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현재는 스위스 바젤 음악 대학에서 클라우디오 마르티네스 메네르교수를 사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