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쉬 로크니는 이란의 테헤란에서 태어났습니다. 어린 시절, 그는 형제와 함께 게임, 독서, 페르시아 고전 시를 배우면서 시간을 보냈고, 피아노 정규 교육 없이 가끔 선생님들로부터  피아노 레슨을 받으며 피아노를 즐겨쳤습니다. 15세 때, 아라쉬는 타마라 돌리드제 교수의 지도 하에 테헤란 음악 학교에서 첫 피아노 레슨을 받았습니다. 아르메니아에서 조르지 라파엘로비치 아바네소프와 아쇼트 가자리아의 지도를 받은 후, 라이프치히 공연 음악 대학에서 마르쿠스 토마스 교수를 사사하고, 쾰른 음악 대학에서는 마르티네스 메흐너 교수를 사사하였습니다. 그는 또한 니나 티흐만 (피아노)교수와 앤서니 스피리 (실내악)교수의 가르침을 받았습니다. 아라쉬는 페렌크 라도스, 리타 바그너, 안드레아스 케메네스, 마한 에스파하니, 안드라스 스타이어, 로버트 레빈 등 유명한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엘브필하모니, 뒤셀도르프 슈만 홀, NDR 클라이너 센데살,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등에서 공연을 하였습니다. 그의 공연은MDR, NDR, WDR채널을 통해 독일 전역에 방송되었고 이란, 아르메니아,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덴마크등 여러 국가에서 공연을 했으며 저명한 축제와 주요 콩쿠르에 참가해 오고 있습니다. 그는 '오르후스 국제 피아노 콩쿠르'에서 4위를,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제21회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콩쿠르'에서과 2위와 관객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실내악 분야에서도 많은 훌륭한 음악가들과 함께 공연해 온 그는 피아니스트 줄리아 폴린스카야와 함께 피아노 듀오 '노에마'를 창단하고 독일과 스페인에서 공연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최대 관심분야인 18세기 연주법을 심도있게 공부하기 제럴드 햄비처 교수에게 포르테피아노를 쾰른의 마이클 보그스테데(하프시코드 연주가)교수에게 멘토로서 지도를 받고 있습니다.